출산 앞둔 ‘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뽐내며 “얼른 보고 싶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30 00: 11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29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원피스를 입고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손으로 만삭의 배를 안는가 하면, 양팔을 벌리고 D라인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예는 “곧 39주인데 아직 안내려온 전복이.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 텐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고 (전복이 기준 펜트하우스) 40주 꽉 채우게 될줄은 몰랐다. 전복이 하고 싶은대로 해. 그래도 보고싶으니 얼른 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로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다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