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괴로운 먹덧 중에도 초음파 사진에 감동 "사랑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30 19: 51

이용식 딸 이수민이 뱃 속 아기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뱃 속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하리보 팔복이 사랑해"라며 "팔복이 아빠두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민의 아기 팔복이(태명) 초음파 사진으로 아직 작은 아기의 형태만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수민은 TV CHOSUN의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은 먹덧 때문에 하루종일 먹는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로 가수 원혁과 결혼 전 이용식의 반대에 부딪히며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허락 받고 지난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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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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