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이 결혼 서두른 이유..엄현경, 출산 1주년 눈부신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10.01 10: 25

차서원의 그녀 엄현경이 가을 여신으로 거듭났다. 
엄현경으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들 월요팅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멜 컬러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해 5월,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거듭났다. 

당시 양측은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과 임신 발표 5개월 만인 지난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엄현경과 차서원은 각각 배우 복귀와 5월 전역으로 각자의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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