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최저 분양가 200억 원 달하는 명품 아파트 구경하다 입이 '쩍' "저게 집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01 19: 55

배우 채정안이 명품 아파트를 구경했다. 
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전세계 8번째!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명품 아파트가 생긴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최근에 '청소광 '브라이언'을 찍으면서 집 정리를 하지 않았냐. 새로운 걸 알았다. 버리니까 공간이 보이고 다른 집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사를 가고 싶어졌다"고 전하며 명품 아파트를 구경하러 왔다고 알렸다.

채정안TV

그가 간 곳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F사가 인테리어한 8번째 럭셔리 레지던스 쇼룸으로 정식 오픈 전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최초로 지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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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과 지인의 안내를 맡은 전문가는 "건축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신 도미니크 페로가 전체적으로 설계했다"며 채정안이 눈독을 들인 소파에 "직접 놓고 싶은 대로 놓을 수 있는 소파다. 이렇게 8천만 원 정도 보시면 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과 지인은 집을 소개하는 비공개 영상을 보며 "저게 집이라는 거지?", "너가 이 집을 꼭 샀으면 좋겠다. 구경이라도 하게"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채정안과 지인이 구경한 명품 아파트는 최저 분양가가 200억원에 달하는 걸로 알려졌다. 채정안은 "2028년부터 입주가 가능하냐"며 "내가 얼마까지 만들 수 있는지 머릿속으로 세어보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채정안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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