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 이혼할 때 제일 골치 아파”…탁재훈, 돌싱 10년차다운 '솔직함' (‘돌싱포맨’)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01 21: 21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공동명의가 이혼할 때 골치아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정태 X 김경진 X 허경환이 출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오정태의 집으로 출장을 왔다. 김준호는 “자가 맞아?”라고 물었고,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습니다”라며 만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태는 집이 몇 평이냐는 질문에 43평에 아내와 공동명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 아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5대 5가 낫다고 했고, 오정태는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다. 이상민은 반반 나눠갖게 되는 거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오정태는 “그럼 손해인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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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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