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윤지온♥김지은, ‘엄친아’ 공식 커플..손 꼭 잡고 더블 데이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0.05 18: 24

정해인과 정소민이 손을 꼭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정해인은 “혜릉동 친구들 올 해 소원 다섯가지만 말해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해인과 정소민, 윤지온과 김지은이 서로 손을 꼭 잡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엄친아’ 공식 커플로,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소품을 활용해 네컷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를 넘어서 찐친 면모를 드러낸 모습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N ‘엄마친구아들’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5일) 밤 9시 20분에 15회가 방송되며, 오는 6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정해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