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태교 여행···임신 후에도 여전한 골프 사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05 18: 55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 뮬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들판에서 골프 로고를 들고 있는 손담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린 손담비. 그는 여전한 골프 사랑을 나타내 웃음을 안겼다.

손담비는 "이번 고창 여행은 따봉이와 함께"라며 태중 아이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골프 사랑하는구나", "임신 후 태교는 골프?", "고창 여행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