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묻은 옷 입고 가족사진"…강재준♥이은형, 50일된 아들과 '生리얼' 모습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06 19: 08

개그맨 이은형이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이은형은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해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아들 현조 군과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예쁘게 꾸민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강재준의 뻗친 머리와 영혼이 탈곡된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도 이렇게 찍고 싶다’ ‘표정 너무 리얼한 거 아닌가요?’ ‘현조야 얼른 커서 효됴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