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맘' 잠시 잊고 자유부인+소녀팬 모드 "제일 신났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0.07 20: 27

손연재가 2NE1 콘서트 참석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 7일, 손연재는 2NE1의 콘서트를 다녀온 후 사진과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나의 영원한 언니들 투애니원 2NE1 중학교 내내 함께한 나의 투애니원 그리고 유명한 체조선수가되서 언니들 꼭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콘서트에서 보다니 정말 행복했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연재는 "진짜 올 한해 아기랑 노는 거 빼고 제일 신났다"라며 또 한 번 아들 바보 엄마의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후 2017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손연재는 지난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손연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