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층" 백성현, 대리석 쫙 깔린 '풀하우스'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0.07 23: 07

'동상이몽2'에서 백성현, 조다봄 부부의 4층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아내 고발 '드라마 황태자의 두얼굴' 이란 제목으로 남편 백성현의 실체 (?)를 공개했다.먼저 일상부터 공개, '수지맞은 우리' 촬영 모습이었다. 진미령과 윤다훈도 함께한 모습. 갑자기 무언가 취소해야한다는 세 사람. 알고보니 쫑파티 얘기였다. 

연기도합 103년차인 세 사람. 대사를 맞추지 않은 것에 웃음이 터지자 윤다훈은 "MT계획이 중요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대선배인 윤다훈은 갑자기 즉흥 회식을 제안하기도. 진미령과 백성현도 찬성했다.아내는 남편 회식에 대해 묻자 "자주간다"며 '프로참석러'라고 언급, 백성현은 "회식은 다 재밌다"며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백성현은 "먹고 마시고 노는게 아냐, 작품과 관련된 진취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나름 해명했다. 
스튜디오 같은 깔끔한 집도 공개, 4층집인 타운하우스로 구성되었다. 올 화이트와 골드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이어 2층에 이어 3층까지 공개했다. 특히 3층엔 아이들 침실과 놀이공간으로 가득했다. 두 사람의 웨딩사진도 달달함을 더했다. 4층엔 아이들 아지트였다. 
특히 아내가 4층은 유럽 미장으로 셀프 시공한 인테리어를 공개, 김숙은 "금손 아내, 높은 인건비다 이건 원래 천만원 단위"라며 깜짝, 하지만 아내는 재룟값만 3백만원으로 셀프시공했다고. 백성현은 "어느날 갑자기 사진보더니 전체 다 했더라 ,하필 촬영시작할 때라 아내 혼자했다"며 민망,  아내가 화장실 세면대부터 조명, 계단 쿠션까지 셀프 시공했고, 모두 "금손인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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