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 울고, 효민은 바비인형 몸매 자랑 [★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10.09 14: 06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마카오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자리인 만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았다.
효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하나 골라봐(Pick one)”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상 피팅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효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와 미니스커트, 몸에 붙는 상의로 효민의 장점을 살렸다. 군살없이 탄탄한 효민의 몸매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긴생머리 스타일로 섹시한 분위기도 더했다. 바비인형 같은 효민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의상이었다.
효민은 최근 마카오에서 티아라의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 자리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라 관심을 모았었다. 지연은 이날 공연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었다. /seon@osen.co.kr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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