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과 결혼 8일 남기고 임신 고백? “애 한 명 업고” 행복(‘극한투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10.12 05: 59

일요일 밤 9시로 편성을 변경한 JTBC ‘극한투어’ 가 더 새로운 극락과 더 환장할 극악을 이어간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기획 손창우, 연출 유수연) 4회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조세호와 우영은 본격적으로 튀르키예 불쇼 퍼포먼스 레스토랑 알바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실전 투입 전 테스트에서 큰 실수를 하며 위기를 맞지만 우영의 기지로 극적으로 오디션을 통과하게 된다. 이후 계속된 두 사람의 활약과 신들린 퍼포먼스에 레스토랑의 대표도 “한국에서 직업을 잃으면 식당에 와서 일해도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4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박성웅, 루셈블, 조세호, 고민시, 권은비, 고규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방송인 조세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7.18 / dreamer@osen.co.kr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양고기 마니아’라는 우영이 선택한 양고기 전문점으로 향한다. 그 곳은 무려 1m에 달하는 양을 통째로 구워주는 식당으로 조세호는 연신 "극락!"을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먹방에 박명수는 “너는 왜 극락만 가냐?”며 호통을 치자 조세호는 “’극악’ 투어를 통편집 당했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조세호가 통편집 당한 극악 투어의 정체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두 사람은 평소 ‘밥보다 빵’이라는 ‘빵돌이’ 조세호가 선택한 초대형 극락 빵집으로 먹방 투어를 계속한다. 거대한 빵을 포장해 직접 등에 업은 조세호는 “애가 한명 업혀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함을 드러내지만 얼마 못 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손절의 위기 앞에서 두 사람이 사이좋게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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