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2개월만에 복근 화보

배우 겸 가수 NS윤지(이하 '김윤지')가 출산 2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10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몸에 딱 달라붙는 라인이 돋보이는 운동복을 입은 김윤지는 여러모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김윤지는 "산후조리 2개월만에 촬영이 가능할 수 있게 작업한 내가 자랑스럽다"라면서 "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라며 글귀를 적었다.

말마따나 출산 2개월만에 완벽한 복근을 공개한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 보인다. 또한 포즈도, 표정도 프로페셔널하다.

네티즌들은 "출산 2개월만에 실화냐", "믿기지 않는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 올해 8월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