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주미, 동안의 비결은 오동통한 볼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11 19: 24

배우 박주미가 초절정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11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이한 것으로 추측되는 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왕관을 쓴 채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잘 봐도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초절정 동안인 박주미의 얼굴에는 화사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이런 박주미에게서는 독특한 느낌이 들었다. 바로 볼살이었다. 살짝 웃을 때, 보조개가 생기면서 패인 보조개 위로 볼 살이 보였던 것. 이는 귀여움을 배가 시켜 그의 동안을 한층 더 어리게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박주미 진짜 안 늙는다", "대단한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해 드라마 '아씨두리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주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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