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고소영, '보통의 가족' 셀럽들의 이유 있는 호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10.12 21: 56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셀럽들과 일반 관객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최근 VIP 시사회를 성료 후 배우, 가수 등 셀럽들의 다채로운 호평 릴레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IP 시사회를 통해 '보통의 가족'을 접한 셀럽들은 “믿고 보는 허진호 감독님!” (배우 남윤수), “이제 막 부모가 된 입장에서 보니 더 공감가고 눈물나고 보고 나면 생각이 정말 많아졌던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런 영화”(배우 NS윤지), “묵직하게 던져지는 영화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분들의 명연기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모델 송경아), “영화로서 멋진 이런 작품을 극장에서 계속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배우 정윤하), “영화가 끝나고 나면 서로 엄청 이야기 많이 나누실 거예요. 꼭 보세요. 강추!”(배우 송재희) 등 베테랑 배우들의 명품 열연에 재미와 논쟁거리가 가득한 이번 작품에 대한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재, 고소영, 최민호, 박성훈, 아이린, 손나은

일반 관객들 또한, “마더에 살인의 추억을 절묘하게 더한 느낌? 예전 허진호와는 또 다른 맛인데 꽤나 수작입니다”, “장동건, 김희애, 설경구 모두 연말 주연상 후보는 모두 오를 정도의 미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 계속 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도파민 1도 없이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숨 소리도 못내고 넋놓고 본 영화 정말 오랜만이었다”, “인간의 본성이 양심과 충돌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로 여운이 길게 남는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캐릭터들의 입체감이 뛰어나고 최근 본 영화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며 강추드립니다”, “기가 쫙 빨림.... 왜인지 2024 박스오피스 최강자가 될 것 같은 느낌”, “폐부를 찌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헤집어간다”, “2024년 가장 충격적인 영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이 시대의 모든 부모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등 영화를 보고 난 후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웰메이드 메시지에 대한 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셀럽들과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2024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보통의 가족'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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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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