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중 최대 위기...두 아들 폐렴에 병원行 "어질어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0.16 17: 34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16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이 폐렴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갑작스러운 두 아들의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에 '오형제'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