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하게 노는 분위기”…미영, 돌싱 분위기에 작심 발언 쏟았다 (‘돌싱글즈6’)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18 06: 00

'돌싱글즈6’ 미영이 분위기 전환을 언급, 친하게 노는게 아닌 각자 사랑을 찾자고 말했다.
17일 전파를 탄 MBN 예능물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돌싱 하우스' 이야기가 이어졌다.
미영은 본인의 나이를 87년생이라고 말하며 “시립무용단 단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글은 “문방글이다. 나이는 89년생. 직업은 성수동이랑 제주도에서 케이크 숍이랑 베이커리 숍을 하고 있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진영은 본인을 쇼호스트라고 말했다. 진영은 “그 전에는 승무원 13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민은 “서보민이다. 직업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화상 환자 간호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민은 “나이는 84년생”이라며 40살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늙어서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안은 “이름은 이지안이고, 92년생. 직업은 금융회사 다니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회사. 분야는 부동산 쪽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영은 “지안이는 너무 예상대로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영은 정보가 공개가 됐지만 너무 편한 분위기 보다는 몰입해서 사랑을 찾아보자고 말하기도. 미영은 “그동안 너무 (친한) 분위기가 형성돼있다. 나는 아예 끊고 확실하게 몰입해보자. 오늘밤부터 또 그럴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밝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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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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