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 알리는 김시진 경기감독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10.18 16: 39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4차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한국시리즈 일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4차전에서 삼성이 승리한다면 하루 휴식 후 21일부터 한국시리즈가 예정대로 시작된다. 
그러나 만약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간다면, 한국시리즈 일정은 밀리게 된다. 우천 취소로 19일 4차전, 21일 5차전이 열리면 한국시리즈는 23일 1차전을 시작한다. 22일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우천 취소를 알리고 있다. 2024.10.1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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