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김준수, 80억대 家 복지수준.."룸서비스 가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0.18 21: 52

'편스토랑'에서 김준수가 80억대 럭셔리 집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김재중 부모는 김준수에게 "혼자 어떻게 지냈나"며 궁금,"잠실 꼭대기 계속 거기서 사나 안 어지럽나"고 해 웃음짓게 했다.  김준수는 80억원대 럭셔리 하우스 초고층에 거주, 6성급 호텔급의인테리어로 럭셔리 끝판왕을 보인 바 있다.

김재중 모친은 "너무 호화찬란하게 살더라  돈 벌어서 다 거기에 썼나"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준수는 "가격으로 보면 재중이 형 집이 더 비쌀 수 있다여긴 모던해 보이는 것 뿐"이라며 폭소했다. 
이어 함께 식사하던 중 김재중은 "근데 여전히 준수는 정말 요리를 못한다  라면도 최근에 간신히 잘 끓이게 됐다"며 폭로,  이연복은 "준수가 똑똑한 것, 잘하면 계속하게 된다"꼬 했다.  김준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고 요리 라면"이라 인정하자 김재중은 "그럼 밥은 어떻게 먹나"고 물었다.
김준수는 "일단 룸서비스가 된다"며  룸서비스까지 나오는 럭셔리 하우스를 언급, 영앤리치 준수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붐은 "거기 셰프가 있지만 찌개도 엄청 비싼 걸로 안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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