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방출 미션에 뿔났다→철가방 요리사 단속 “가만히 있어” ('문명특급')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19 05: 42

’흑백요리사‘ 정지션 셰프가 방출미션을 받았을 당시 조금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정지선 셰프와 철가방요리사의 마라 꽃게 라면을 먹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재재는 방출 미션 당시 정지선 셰프가 얼굴을 정색했던 일에 대해 물었다. 정지선 셰프는 “갑작스러운 미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문명특급‘ 영상

그러면서  “다 각자 위치를 맞춘 상태에서 진행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태훈이 성격이 본인이 손해보더라도 나서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문명특급‘ 영상
계속해서 “저쪽에서 굳이 우리가 팀을 짰는데 얘가 그런다고 하니까 화가 나더라”고 정지선 셰프는 말했다. 이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는  “화를 내본 적이 없는 누나(정지선 셰프)가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싶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흑백요리사’ 방출 미션에서 임태훈 셰프는 방출자 이름에 “나를 적어달라”고 제안, 정지선은 “가만히 있어”라고 임태훈에게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문명특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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