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창백한 피부와 인형같은 비주얼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10.19 05: 43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창백한 피부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0월 18일, 미나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베이지 컬러의 체크 정장 베스트와 바지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착용한 흰색 와이셔츠와 붉은 빛깔의 넥타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나 SNS

미나 SNS
미나 SNS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미나는 양 갈래로 머리를 틀어 올려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고전 명화를 연상시키는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미나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이날 미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우아하고 예쁘다", "인형이 따로 없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일본 5집 'DIVE'를 발매하며 한국과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미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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