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미자, ‘흘러내리는 뱃살’ 과감히 공개..“몇 배의 노력, S사이즈 입어” [★SHOT!]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0.19 20: 17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9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나잇살 지기 딱 좋은 나이! 40대. 저는 41살이지만! S사이즈를 입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미자는 “전 어릴 때부터 완벽주의& 노력형으로 살아왔어요! 먹방에서는 친근한 옆집언니처럼 홈쇼핑에서는 멋지고 세련되게!! 맡은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하죠!”라며 다양한 드레스를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타고난 체질이 아니라서 조금만 관리에 소홀하면 몸무게가 4-5kg 정도 늘어요 (과거 80kg 넘던 시절) 특히 얼굴+ 배에 살이 붙는 체형이라 몸무게가 늘면 가뜩이나 1.5배 부하게 나오는 방송국 카메라에서 호빵처럼 나오고 홈쇼핑 드레스는 배부터 꽉꽉 끼더라구요”라며 “그래서 나이 40대에 먹방, 술방까지 하고 있는 전 남들 몇 배의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미자는 늘씬한 모습과 살찐 모습을 비교했다. 그동안 SNS를 통해 튼살과 흘러내리는 뱃살 등 살찐 과거를 솔직하게 공개한 바. 이후 꾸준한 노력과 관리 덕분에 현재 미자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예능,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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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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