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럭셔리 화이트로 물들인 가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21 05: 40

배우 황신혜가 올 화이트로 물들인 가을룩을 뽐냈다.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된 셔츠와 와이드 팬츠, 그리고 샌들에 패디큐어까지, 온통 흰색으로 꾸민 그는 청순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황신혜는 6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뿔테 안경을 써 시니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C 브랜드의 몇 백 만 원을 호가하는 백을 시니컬하게 들어 코디를 끝마쳤다.
네티즌들은 "옷 참 잘 입는다", "다양하게 입는 거 보기 좋다", "올 화이트 너무 패션 리더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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