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촬영 중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채시라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운동화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채시라는 흰색 민소매에 청바지,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패션 센스와 남다른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채시라는 올해 서울 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다음달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정재만류 산조(청풍명월)'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배우 예지원은 "무용수로 서시는 무대 기대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채시라를 응원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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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