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마멜 공주 나타났다..팬미팅 성료 속 행복한 미소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10.28 01: 17

김혜윤이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27일 김혜윤은 개인 SNS를 통해 “행복했던 혜피니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윤은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와 연한 분홍 컬러의 머리띠를 쓴채 손을 턱에 기대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만 배우 허광한에게 받은 과자 꽃바구니가 눈길을 끈다.

특히 허광한은 김혜윤에 꽃바구니를 보내면서 “김혜윤 배우님께. 팬미팅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햇다.
이 외에도 김혜윤은 반묶음 머리를 하고 파란 티셔츠를 입은채 턱에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과 양갈래 머리에 핑크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팬들도 “공주님 너무 예뻐요 눈부셔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다”, “마멜 공주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7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미팅 ‘Hye-ppiness’를 진행했다.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 등을 다녀온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