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누구보다 화려한 40세 데뷔..클래스 다른 생일파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10.28 18: 50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려한 40세 생일을 보냈다.
박나래는 28일 자신의 SNS에 “지난♥︎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5일 생일을 맞은 박나래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나래는 ‘해피 버스데이’라는 문구와 꽃모양 풍선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박나래의 못브이 담겨 있었다. 박나래는 화려한 호피무늬 바지와 빨간색 상의를 입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난 기안84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또 ‘구해줘! 홈즈’ 촬영장에서도 생일을 축하받은 듯 케이크를 들고 감격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멍한 표정을 지으며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 화려한 의상으로 생일을 자축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40세를 맞은 만큼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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