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과 완전히 결별한 진화가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진화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화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진화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오버핏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을 한 진화는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은 지난 9월 알려졌다.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 2023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에게 한번 공개한 적이 있는데 둘이 헤어져야 하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한번 더 노력해볼까 싶었다”며 이혼 후 동거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의 동거는 오래가지 않았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히며 딸을 혼자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