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일 심진화는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 함께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활짝 핀 해바라기 밭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고, 두 사람 옆에는 반려견이 자리를 지켰다. 캠핑카를 타고 휴식을 취하러 떠난 만큼 이들은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심진화는 결혼 13년 차에도 불구하고 남편 김원효의 볼뽀뽀를 받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반려견까지 심진화에게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흐못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에 결혼했으며, 올해 13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심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