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결혼 13년차 맞아? “8세 연하 ♥임요한과 아직 ‘딥키스’ 해” (A급 장영란)[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1.01 19: 52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과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지난 10월 31일 ‘연예계 최강동안 김가연이 처음 공개하는 역대급 반찬 3개 (장영란기절, 동안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가연은 절친 장영란과 함께 본인만의 3가지 종류의 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 시판되는 새우젓을 찬물에 담가 짠기를 빼던 김가연은 장영란에게 “엄마한테 배웠다”라며 :물을 꽉 짜라, 남편을 쥐어짜듯이 짜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우린 사이가 좋아서”라며 부부애를 뽐냈고, 이에 질세라 김가연도 “나도 좋아. 아직 딥키스가 가능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장영란은 “어우 세상에”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가연은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김구이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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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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