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드라마 은수좋은날 촬영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지인과 함께 미소를 보이며 거울 셀카를 남겼다. 특히 이영애의 앞에는 메모와 밑줄이 빼곡히 적힌 대본이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이란성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한국레이컴 전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