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완벽한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지난 31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핑크드레스 입고 공주놀이"라며 살짝 머쓱한 듯한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이날 이다해는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는 핑크 미니 드레스에, 비즈가 잔뜩 박혀 있어 그의 흰 피부를 한껏 돋우는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드레스 뒤로는 길게 천이 늘어져 있어 공주 그 자체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바비 인형 같다", "진짜 핑크 그 자체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8년간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세븐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