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표창을 받았다.
2일 정호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위 사람은 대중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란 주제의 표창장을 받았다. 정호연은 "감사합니다"라는 글귀를 빼놓지 않았다.
이하늬, 공효진까지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는 물결이 펼쳐졌다. 또한 정호연은 L사의 사랑을 한껏 받는 앰버서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어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본투비 모델은 다르다", "너무 예쁘다", "셔츠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연은 영화 '디스클라이머'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호흡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호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