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이자 배우 수영이 같은 멤버 써니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써니 춤추게 한 나, 칭찬해줘"라고 글귀를 적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효연은 대단하다는 듯 댓글을 달며 이들을 칭찬했다.
수영은 크롭 카디런에 믹스매치 스카트를 스키니진 위로 매치해 독특한 패션을 엿보게 했다. 써니는 펑퍼짐한 체크무늬 니트에 주름 스커트를 입어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소녀스러운 그들", "소녀시대란 이름에 딱 걸맞다", "너무 예쁘다 우정", "이정도면 우애가 아닐까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근래 일본에서 개인 팬미팅을 열었으며, 그 자리에는 남자친구인 정경호 등이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