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환상의 나라!”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텐츠 촬영을 위해서 용인을 찾은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키색 바지에 청재킷, 머플러와 비니를 매치한 조세호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멋을 낸 조세호는 즐겁고 평온한 모습이었다.
조세호는 한적한 가을 길을 산책하면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결혼 후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조세호는 지난 달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