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생후 6개월 아들의 '자가'를 자랑했다.
4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인띠 자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의 아들은 종이로 만든 커다란 집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
황보라는 종이로 만든 집 모양 장난감을 두고 "자가"라고 재치있는 표현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 생후 6개월에 내집마련에 성공한 황보라 아들의 모습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 올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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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