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별처럼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11월 4일, 아이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풍성항 생화로 머리를 장식하고, 머리를 한 가닥으로 땋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꽃 장식과 잘 어울리는 보라 계열의 반짝거리는 섀도우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저녁놀이 지는 들판 위에서 꽃 자수가 수놓아진 베이지 계열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아이린의 흰 피부를 부각시키는 여리여리한 빛깔의 의상이 요정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이날 아이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어떻게 이게 사람 얼굴이냐”, “오늘도 대박이다”, 요정이 따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활동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8곡의 노래가 실린다./chaeyoon1@osen.co.kr
[사진] 아이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