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렇게 행복했는데…결혼 6개월 만 전한 슬픈 소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06 18: 01

배우 한예슬이 결혼 6개월 만에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가 1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쳤습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함께해주신 우리 모찌님들과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슬,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 가수 소유, 선예가 참석했다. 배우 한예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2 / ksl0919@osen.co.kr

이어 “열심히 저의 사랑둥이 귀염둥이 동생 역할 완벽하게 해줘 사랑을 전해요”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지난 8월, 4년 만에 공식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대중 앞에 섰다. 특히 ‘오늘 뭐 입지’는 한예슬이 결혼 후 처음으로 나서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아쉬운 종영에 한예슬 또한 아쉬운 마음이 큰 듯 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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