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결혼 6개월 만에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가 1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쳤습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함께해주신 우리 모찌님들과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저의 사랑둥이 귀염둥이 동생 역할 완벽하게 해줘 사랑을 전해요”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지난 8월, 4년 만에 공식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대중 앞에 섰다. 특히 ‘오늘 뭐 입지’는 한예슬이 결혼 후 처음으로 나서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아쉬운 종영에 한예슬 또한 아쉬운 마음이 큰 듯 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