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젊어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6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아야네는 "+110일 루희와 두 번째 결혼식 참석 엄마 젊어보이려고 요즘 노력중이란다"라며 부끄럽다는 듯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러나 아기의 얼굴만 한 아야네의 얼굴은 그저 작고 곱기 그지 없다. 아야네는 젊어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말의 진짜 뜻을 모르는 듯했다. 그는 그 자체로 어려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의식을 한 듯, 아야네는 스쿨룩이 연상되는 셔츠에 카디건, 주름 치마를 입어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충분히 어려 보여요", "이지훈보다 훨씬 더 어려보이는데 뭘 걱정인지", "너무 예쁜데요?", "엄마 얼굴이 아기 얼굴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 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