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동 심리치료 위해 2천만원 기부.."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1.07 16: 17

방송인 장영란이 선행 사실을 알렸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기부증명서를 인증했다.
기부증명서에는 'A급 장영란 & 내새끼님들' 이라는 성명과, 아동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 만원이 명시되어 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하며 "큰 사랑 받은 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응원을 전했고, 임라라와 심진화 역시 "최고예요", "멋진 언니"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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