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서울 이사오더니 '취업 성공'..자랑스러운 사원증[★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1.07 16: 57

가수 이상순이 '취업 성공' 근황을 알렸다.
6일 이상순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계정을 태그함과 동시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출입증이 담겼다. 출입증에는 미소짓고 있는 이상순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모습. MBC 취업 사실을 자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순은 앞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 발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진행된 방송에는 아내인 가수 이효리가 응원차 첫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상순이 진행하는 '완벽한 하루'는 밴드 YB 리더 겸 보컬 윤도현이 진행하던 '네시엔 윤도현입니다'의 후속으로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상순 만의 감각적인 취향을 담은 듣기 편한 음악과 일상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해온 이들은 11년 만인 최근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의 대저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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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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