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박신혜는 7일 자신의 SNS에 “사랑둥이 아롱아영 #지옥에서 온 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극 중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의 결혼식 장면으로, 이아롱 역을 연기한 김아영도 함께 했다. 박신혜와 김아영은 서로 눈을 마주보고, 악마라는 표시를 하는 듯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웃고 있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미모도 돋보였다. 박신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신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장난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지난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