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들의 학교에서 열린 조기 바자회에 참석했다.
8일 이영애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얏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아들 학교에서 열린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두터운 외투를 입은 이영애는 바자회에 내놓은 물건들을 설명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한 이영애는 가져온 물건들을 조기에 완판해냈다.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이영애가 “얏호”라고 할 정도로 쾌거였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결혼해 2011년 2월 쌍둥이 아들, 딸을 낳았다. 내년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