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행복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즐겼다.
사야는 8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신혼여행·태교여행 인 하와이. 새복이도 잘 구경하고 왔다. 심씨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야는 심형탁과 하와이에서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있다.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미안해 하던 심형탁이 태교여행을 겸해 준비한 여행으로,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야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D라인을 숨길 수 없었다. 출산은 내년 1월 예정으로 2개월이 남은 만큼 많이 커진 D라인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