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공효진, 화장기 없이도 우아한 분위기 [★SHOT!]

배우 공효진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8일, 공효진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에프터드디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 스타일에, 웨이브를 포인트로 주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 수수한 느낌을 주었다.

또 이날 공효진은, 엔틱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갖춰진 실내에서 흰색 니트와 검정색 하의를 입고 편안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2022년 열 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남편 케빈오는 현재 군복무 중이며, 2025년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공효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