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출신 배우 박정아가 전망 좋은 집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박정아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행복하자~”라는 멘트를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정아의 6세 딸 아윤이가 바닥에 드러누워서 무언가를 살펴보고 있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 답게, 방에 놓인 장난감 집과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박정아는 산과 도시가 내다보이는 통창이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커다란 창문 밖으로 보이는 맑은 날씨가, 가족들과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듯 했다.
이날, 박정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새 집에서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집들이 가야겠어요”, “뷰가 장난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2세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박정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