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유비가 제주에서 보낸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8일, 이유비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글에는 “골프, 바다보면서 크랩잭, 고깃소리, 인스밀, 츄파츕스 골프, 거부갈비”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또, “진짜 하나같이 맛도리에 날씨최고에 라베찍.. 지는 못했지만 행복했던 제주도 뿌시기 끗-“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해가 지는 바닷가 노을을 배경으로 망치를 쥔 채 포즈를 취했다. 캐주얼한 검정색 상의와 청바지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골프를 치고, 랍스타 요리를 먹고, 갈비를 먹는 등 호화로운 일상을 보여주었다. 제주도 여행 내내 방문한 식당이 사진에 잔뜩 담겨 있어, 배부른 여정을 보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유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야무지게 먹었다”, “오늘도 너무 사랑스럽다”, “완전 신나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중이다. 올해 상반기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주연 한모네 역으로 출연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유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