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상의 탈의한 채 전신 타투 제거.. 고통 참는 의연한 모습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11.08 20: 56

나나가 전신 타투 제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11월 7일, 나나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게시글에는 “NANA VLOG 금요일 오후9시 공개”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나나는 상의를 모두 벗은 채, 등에 새긴 타투의 흔적을 모두 지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등 뿐만 아니라, 발등 팔에 있는 타투까지 지우며 고통을 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 SNS

나나 SNS
나나 SNS
이날 나나의 모습을 본 팬들은 “아프지만 대단한 선택이다”, “많이 아파보인다”, “브이로그 영상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2년 전 한꺼번에 엄청난 양의 타투를 새기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샀다. 쇄골 라인, 어깨, 팔, 허벅지와 발목, 발등에도 많은 타투가 새겨져,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나나는 당시 타투를 했던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다. 나만의 감정표현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신에 새겼던 타투를 서서히 지워나간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번 브이로그 영상에서 타투를 지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나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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