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이 성수동으로 이사했다.
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성수동 핫플로 이사를 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베트남에 있는 형을 대신해서 예식장 투어에 나섰다. 이주승은 베트남 형수에게 맞춘 야외 전통 혼례 결혼식장 투어에 나섰다. 이주승은 "전통 혼례는 볼 기회가 없으니까 참관을 할 수 있게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주변을 살펴보며 "경주온 것 같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전통혼례식의 사물놀이를 지켜보며 유쾌해했다. 이주승은 "두 번째 예식장의 장점은 분위기다. 다 같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기분 좋게 바라보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외국인분들은 신선하실 것 같다"라며 "형수님 가족들에게도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예식장 투어 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했다. 이주승은 예식장을 고민하면서 성수동으로 향했다. 이주승은 자신의 새로운 집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이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요즘 핫하다는 성수동으로 왔다"라며 "고향이 성수동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성수동에 살고 계신다. 연극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로 15분 거리다. 무엇보다 핫플에 살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왔다"라며 "뉴욕의 자취방 같은 느낌이다. 성수동 집 같은 느낌인데 뉴욕의 집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소파 앞에 TV를 없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집 컨셉이 석양 속의 오아시스다. 소파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 시작으로 조명 색깔을 석양 색깔로 표현했다. 오아시스가 작아서 외롭겠다 싶어서 고인 물로 커튼을 파랗게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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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