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13살차 커플 탄생할 뻔…"사실무근" 초고속 부인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09 10: 17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OSEN에 신현빈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해외 팬들이 촬영한 사진에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시작됐고, 커플 아이템들이 열애의 증거로 제시됐다.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과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배우 신현빈과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1 / soul1014@osen.co.kr

하지만 해외 팬들이 주장한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스태프들이 함께 맞춘 패딩과 모자였고, 함께 방문했다는 와인바 역시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동석한 자리로 알려졌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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