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돈 버느라 바쁜데 직접 김장까지..상 줘야해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1.09 18: 02

방송인 장영란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주부백단의 면모를 선보였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조희자님께 알타리 섞박지 전수받음 사랑해요 엄마.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크니 엄마를 도와주는 비글남매 든든하네  울아가들 사랑해..우리집주말풍경 오늘도바쁨"이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알타리, 섞박지 등 김장을 열심히 담그고 있는 열혈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워킹맘인 장영란의 부지런한 면모가 다시금 감탄을 자아낸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진짜 부지런하셔요"란 댓글에 장영란은 "에구 감사해요"라고 직접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장영란은 앞서 10년 만에 주방 리모델링을 한 근황을 공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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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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